생막걸리 12도

해창 생 막걸리 12도 900ml, 12%

담백하고 은근한 해남 막걸리의 투박한 맛

땅끝마을 해남에서 빚어지는 해창막걸리는 은근하면서 투박하다. 막걸리는 쌀과 누룩과 물을 섞어 빚은, 한민족의 고유한 술이다. 막 걸러내서 막걸리 인 것인데, 금방 걸러냈다는 뜻과 성글게 걸러냈다는 뜻이 함께 담겨있다. 막걸리에 김치 한 입, 이것이 바로 한국을 대표하는 맛의 한 가지다. 그 맛에 가장 가까운 막걸리가 바로 해창 주조장의 막걸리다.

막걸리 통에 적인 원료표시는 '물, 쌀, 누룩' 단 한 줄. 도시의 막걸리와는 다르게 맛이 달지 않고 기교가 섞여있지 않아 땅끝마을 해남의 투박한 마음이 그대로 녹아있어 재료의 고유한 맛과 향이 그대로 살아있다.

종류  탁주
규격  12%
용량  900㎖
원료명  햅쌀50%(국내산), 찹쌀50%(국내산) 
무감미료

[해창 12도]

- 원재료의 맛과 향을 가장 진하게 느낄 수 있는 막걸리
   
- 농도가 짙고 걸쭉하며 거친 입자감으로 해창막걸리 특유의 감칠맛이 가장 잘 표현 된 시그니처 막걸리

- 작은 잔에 음미하며 먹거나, 얼음을 띄워 온더락으로 마셔도 일품

- 12도의 진한 맛이 매콤한맛을 완화시켜주기도 하여 안주로는 전이나 튀김류 뿐만 아니라 각종 무침류와도 잘 어울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