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즌 한정 프리미엄 막걸리
땅끝마을 해남에서 빚어지는 해창막걸리는 은근하면서 투박하다. 막걸리는 쌀과 누룩과 물을 섞어 빚은, 한민족의 고유한 술이다. 막 걸러내서 막걸리 인 것인데, 금방 걸러냈다는 뜻과 성글게 걸러냈다는 뜻이 함께 담겨있다. 막걸리에 김치 한 입, 이것이 바로 한국을 대표하는 맛의 한 가지다. 그 맛에 가장 가까운 막걸리가 바로 해창 주조장의 막걸리다.
막걸리 통에 적인 원료표시는 '물, 쌀, 누룩' 단 한 줄. 도시의 막걸리와는 다르게 맛이 달지 않고 기교가 섞여있지 않아 땅끝마을 해남의 투박한 마음이 그대로 녹아있어 재료의 고유한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다.
종류 탁주
규격 18%
용량 900㎖
원료명 햅쌀70%(국내산), 찹쌀30%(국내산)
소비기한 제조일로부터 60일
무감미료
[해창 18도]
- 1년에 4회 출시되는 시즌 한정 막걸리 (설, 추석, 5월 가정의달 , 12월 연말)
- 높은 함량의 찹쌀 비율로 원재료 본연의 감칠맛을 최대로 느낄 수 있는 도수
- 3개월 이상의 저온 숙성 및 발효를 거쳐 은은한 단향과 과실향이 잘 표현된 프리미엄 막걸리
- 바디감 있는 질감과 한모금만 마셔도 깊은 맛이 인상적이며 작은 잔에 음미하며 음용하길 추천